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넥슨,놀이로 배워요 ‘네티켓’ … 밝은 인터넷 만들기 나섰다
넥슨은 ‘창의’와 ‘교육’이라는 키워드를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. 특히 ‘건강한 네티켓 수업’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인터넷 문화와 예절을 알려주고 있어 호응이 높다. 온라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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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승효상의 ‘我記宅處’] ‘하늘 아래 가장 아름다운 동네’
백사마을의 보존 개발 이후의 예상 그래픽. [서울시] 철길과 차로 등 육로교통의 요충지에 있어야 대도시의 기능을 수행하는 오늘날과는 달리 옛날의 주요 도시는 죄다 해상교통이 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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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] 심연의 도도한 울림-김애란의‘생성의 존재론’ (손경민)
1. ‘거대한 관대’의 도시, 그 심연의 음악 문학이 단순히 표면적인 세계의 질서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심연에 숨겨져 있는 보다 낯설고 광대하고 풍요로운 세계를 펼쳐 보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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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신인문학상] 평론 부문 당선작
심연의 도도한 울림 - 김애란의‘생성의 존재론’(전문) - 손경민 - 1. ‘거대한 관대’의 도시, 그 심연의 음악 문학이 단순히 표면적인 세계의 질서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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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보러 멀티플렉스만 가시나요
최근 극장가에서 33년 만에 영화 ‘대부’가 재개봉돼 눈길을 끈다. 영화 ‘하녀’가 리메이크돼 화제였고, 할리우드에서도 리메이크 붐이 이는 등 고전 영화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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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류 영화 속에서 빛날 ‘밤의 도시’를 만들자
취미가 뭐예요? 혹시 영화 자주 보시나요? 많은 사람이 내게 묻는 가장 흔한 질문 중 하나다. 아마도 현대인이 가장 편하게 상상하며 즐길 수 있는 놀이가 영화이기 때문이 아닐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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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정말 사랑했을까
가을은 ‘사랑 영화 love story’의 계절이자 허진호의 계절이다. 허진호의 네 번째 사랑 이야기가 ‘행복’이라는 이름으로 찾아왔다. 영수(황정민)는 서울에서 클럽을 운영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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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주연의패션리포트] 브랜드 대신 컨셉트를 입는다 Multi-Shop
클래식 음악과 재즈가 만나고, 동양화 기법으로 서양화를 그리는 문화융합의 시대다. 패션 스토어에서도 크로스오버가 인기다. 패션, 카페, 갤러리, 책, 인테리어 등 영역을 가리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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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 떠나자] 뿌리칠 수 없는 '유혹' 청담동
내 이름은 김도희. 나이는 31세. 잘 나간다는 외국계 투자회사에 다니는 싱글 커리어 우먼이다. 주변에선 나 같은 사람을 '청담동 피플'이라고도 한다. 직장 일이 끝난 뒤엔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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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국제 영화제 와이드 앵글부문 세미나
독립영화를 정의내린다면 과연 무어라 할 수 있을 것이며 독립영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가? 18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선 '독립영화의 여러 얼굴들, 그 새로운 모색'이라는